top of page

흰 피부 │ 눈을 가리는 백발 │ 흑안 │ 눈물점 │ 상체 발달형의 다부진 몸

얼굴을 포함한 온 몸에 잦은 상처와 멍 │ 하박과 목에 감겨진 붕대 │ 흑색 양말 │ 흑색 스트레이트 팁 구두

외형G.png

〔 나비효과 │ Butterfly effect 〕

피해를 증폭시키는 능력. 건물 외벽의 작은 갈라짐이 곧 그 건물을 통째로 무너뜨리게 한다거나, 작은 생채기 하나로 신체가 절단된 듯한 고통을 준다거나 하는 것이다. 이처럼 사물에게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지만 인간에게는 고통만 안겨줄 뿐, 직적접인 피해는 주지 못한다. (인간 외의 모든 것을 사물로 인식한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접촉이 필요하다. 피해 규모는 조절 가능하나 규모가 커질 수록 본인의 몸에 무리가 오게 된다. (폭주도와는 별개다.)

 

약한 현기증


작은 생채기를 두들겨 맞은 정도로 증폭 시키거나 외벽의 갈라짐의 크기를 좀 더 키울 경우

현기증과 함께 어딘가에 상처나 멍이 생김

작은 생채기를 신체가 절단된 듯한 정도로 증폭 시키거나 건물을 통째로 무너뜨릴 경우

이능력G.png

〔  절제하는 │ 조용한 │ 음침 │ 무감정  〕

 


늘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어딘가 모르게 안절부절해 하는 듯 한다. 말도 더듬어 가며 제 주장을 못 내세울 것 같다가도 제 위치에 맞게 해야할 말과 행동은 해낸다. (한껏 눈치 보는 듯 하면서 말이다.)


앞머리에 가려진 안광 없는 새까만 눈을 똑바로 마주한 이는 극히 드물지만 어느 핀트가 나가면 그 시선은 한 곳에 깊게 머문다. 그 이유를 안다면, 랜슬롯과는 결코 평범한 관계는 아닐 것이다.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감정은 무(無)에 가까운 편이다. 이것은 [ 선 속성 드레인 ] 이전부터 그래왔지만, 드러내지는 않았었다. [ 빌런 ]이 된 지금은 굳이 숨기지 않는다.

성격G.png

# KEYWORD
한국 출신 │ [ 금단의 열매 善惡果 ] 1차 공략팀 │ 피학성애 │ 빌런

────────────────────────────

생일 / 혈액형 : 1월 4일 / AB형
향 : 오리엔탈 앰버리
목소리 : 낮지만은 않은 톤에 작은 볼륨
취미 : 높은 단계의 매운 맛에 도전하기
특기 : 굽신거리는 척 하면서 흘려 듣기
好 : 고통, 고분고분한 사람, 정적인 곳, 혀가 아릴 정도로 매운 것
不好 : 제멋대로인 사람, 시끄러운 것, 단 것

───

# ‘히어로’라고 불리우던 시절

 

  1. 한국의 대전 출신. 스무살이 된 생일날 밤, 능력 발현이 이루어졌고 살고 있던 집이 무너졌다.

  2. 본래는 칠흑같은 흑발이었다. [ 선 속성 드레인 ]의 영향을 받은 이후, 내면의 극심한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머리가 하얗게 새어 백발이 되어 버렸다. 랜슬롯은 스트레스에 대한 원인을 ‘시끄러운 것들’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3. 그 시절엔 딱딱하긴 했으나, 당차고 정의감에 불타 오르는 그야말로 ‘히어로’에 걸맞는 사람이었다. 지금처럼 음침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4. 상대의 고통에 무감각했으나, 그것을 이해하고 잘 조절하기 위해 훈련을 거듭했고, 그로 인해 현재의 등급에 이르렀다.

  5. [ 금단의 열매 善惡果 ] 1차 공략팀이었다.

# ‘빌런’이라고 불리우는 현재

 

  1. 능력 조절은 여전히 거의 완벽한 수준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늘 조금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사용해 상처가 사라질 날이 없다.

  2. 해야 할 임무는 착실히 행한다. 이는 ‘이전’에서부터 몸에 익은 것이지만, [ 선 속성 드레인 ]의 영향으로 하루도 게을리 살아가지 못한다.

  3. ‘이전’에는 고통에 대한 적당한 수준을 이해하고 조절해왔던 반면, 지금은 어디 나사라도 풀린 것처럼 시작을 보면 끝을 모르고 피해를 입힌다.

# 피학성애 被虐性愛 (Masochism + Dominant)

이성(異性)으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나 학대를 받음으로써 성적 쾌감을 느끼는 심리 상태.

  1. [ 선 속성 드레인 ]의 영향으로 생겨난 성향.

  2. 상처가 늘 수록 표정 없이 음침하기만 한 얼굴은 점점 상기 되어 간다.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심하게 부상 입은 날은 흥분에 절어 있을 정도.

  3. 특히 상대의 고통 어린 모습을 보며 제게 고통이 일 때 극도로 흥분을 느낀다.

  4. [ 싱크 ]를 행할때, 고통의 동기화가 더 잘 이루어져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한다.

기타G.png
인터뷰G.png

(앞머리에 가려진 새까만 시선은 불안한듯 바닥 언저리를 배회하며) 그.. 그 사람들 때문에 요즘.. 시끄러워서.. 그다지 달갑지는 않네요.. 그들을... 치, 친절히 모셔온.. 정부도 그렇고.. 왜.. 더 소, 소란스럽게 만드는지..

 

(마음에 안든다는 듯 미간을 구기다 손목에 감싸여진 붕대 끝을 괜히 괴롭힌다. 이를 내어 아랫 입술을 물어 뜯으며 시선을 굴려내다 이내 모든 행동이 멎음과 함께 시선이 빤히 상대를 향하고) ...그런데 그 사람들은 어떤 얼굴로 울까요.

인터뷰-게티아2.png

(다시금 모든 행동이 멎는다. 얕은 숨소리마저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깊은 정적이 이어지다 마른 웃음 소리가 나즉히 울려 퍼졌다.) 그 사람들이.. 무, 무슨 수로..

인터뷰-게티아1.png

 [ 선호 ] 가학적인 플레이

 [ 기피 ] 스캇, 더티

[ 선호 / 기피 ]   스캇, 더티, 유아퇴행 외 프리

(캐릭터 선호/기피는 굳이 고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선호기피G.png
관계G.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