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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블럭 ㅣ 적발 ㅣ 적안 ㅣ 삼백안 ㅣ 매서운 눈매 ㅣ 송곳니 ㅣ 베인 흉터

붉은빛으로 짧게 넘긴 머리칼에 눈매가 휙 올라가있어 전반적으로 첫인상이 좋지는 않은 편이다. 한마디로 사나워보이는 인상. 슬렌더 체형으로 어깨가 넓고, 흉통에 비해 허리가 가늘어 골반이 좁은 체형. 손이 거칠다. 양 손 모두 베인 흉터가 빼곡히 들어차있으며 그 흉터는 팔뚝을 타고 어깨죽지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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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라인 │ REDLINE  〕

 

손가락 끝에서 뿜어져나오는 붉은 실로 무엇이든 자를 수 있다. 실이 감기면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무엇이 되었든간 그의 의지대로 토막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절단한 것에 한정해 원래대로 붙일 수 있는 능력. 생물이 절단이 되었을 때 10분이라는 유예시간이 생기는데, 고통은 그대로 느껴질터이나 목이 잘렸더라도 그 시간 내에는 잘리지 않은 것 마냥 살아있을 수 있다. (심각한 출혈이 발생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10분이 지나면 확정적으로 잘린게 되므로 그 때부터 출혈과 동시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폭주도 2단계까지는 간간히 자신의 실에 손이 베이는 정도의 패널티 정도이나. 4단계부터는 손 뿐만 아니라 팔뚝, 어깨까지 살이 갈라지듯 상처가 생기고 틈새가 벌어져 컨트롤할 수 없이 실이 뿜어져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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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리스 ㅣ 직선적이며 단순한 ㅣ 잔인함 ㅣ 까칠한 애새끼 성미

애초에 양심이라는 게 없는 놈으로 태어났는지 법에 저촉되는 행위도 거리낌없이 행동한다. 쉽게 말하면 꼴리는대로 움직인다. “하고싶다고 느끼면 한다. 하기싫으면 안한다.” 가 그동안 그가 살아온 방식으로, 그건 성적인 욕망에서도 유효했다. 규칙과 규율이라는 말은 그와 가장 먼 단어였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단체생활을 유지해야하는 서클에 들어와있다는 점 자체가 무던히 그가 노력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단순무식. 생각이 많지 않다. 가방끈도 짧을 뿐더러 생각만 하고 있어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잖아. 가 그의 모토. 말할 때도 생각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직선적이다. 굳이 거짓말을 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되려 솔직한 편. 반대로 빙빙돌려서 말하는 화법을 그에게 쓴다면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 하며 성질을 부릴 가능성이 크다.

그가 살아온 환경이 문제였는지 태어났을 때부터 천성이 잔인한건지몰라도.
무언가를 죽이는데 일말의 거리낌도 없다. 더욱이 피가 낭자한 장면을 갑작스럽게 마주쳤다해도 무덤덤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무감한 신경줄을 지니고있다.

대체적으로 시비거는 듯한 말투. 감정적이고 까칠하게 느껴지는 그의 성격은 자신의 팔 안에 들어온 사람 한정해서  누그러지는 경향이 있다. 그런 점을 지적하면 굉장히 낯간지러워하면서 오히려 더 화를 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옆에서 그를 오래 지켜본 사람이 말하길 “사람은 좀 죽일 수 있어도 그렇게 나쁜 새끼는 아냐..” 라는 소리를 듣는 전형적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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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에 들어오기 전까지 슬램가에 위치한 허름하고 연식있는 중국집에서 주방일을 맡고 있었다.
평생을 통틀어 처음으로 휴가를 쓰고 서클에 잠시 들어온 거라고한다.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그에게도 나름 중요한 사람이 있는데 그건 어릴 때부터 자신을 직원으로 받아준 중국집 사장님이었다. 이 곳에 있어 그가 그나마 사람답게 자랄 수 있었다.

이름은 ‘바인’으로 그가 코드네임으로 쓰고있는 ‘캇체’라는 이름을 지어준 장본인이기도하다.
보면 매일 싸우고 있는 것 같아보여도 서로에 대한 유대가 굉장히 깊은 편이다.
문제는 현재 그 부근에 빌딩이 들어선다는 소문이 돌고있어 철거 당할 위기에 놓여있는듯 하다.

어릴 때부터 주방잡일을 해오던 짬빱이 있어 요리는 어느정도 잘하는 편이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중국식 볶음면 ‘허펀’

낮에는 중국집에서 일하나 밤에는 집으로 가는게 아닌 다른 일을 하는 듯 하다.

정부에는 등록되지 않은 이능력자이다.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목이 쉬었냐고 물어볼 정도로
생긴 것에 비해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 편이다.

술이 굉장히 세다. 취한 걸 볼 수 없을 정도라 만약 그가 취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건 취한 '척'일 가능성이 높다.

- 좋아하는 것: 중국집 사장님, 고량주, 요리한거 맥이기, 절단된 채로 살아있는 거 구경하기, 흉터.

- 싫어하는 것: 간섭, 동정, 애취급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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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것도 갱단으로 친다고?” (웃기지도 않는다는 듯 코웃음을 치더니, 곧 눈 앞의 사람은 전혀 개이치않고 혼자 킬킬거린다.)

 

“그래봤자 정신나간 샌님들 아니던가.” (그들이 한 일들을 아예 못 들어본 건 아니라 비쭉 올라간 입꼬리를 엄지로 누르곤 혼잣말 처럼 중얼인다.)

 

“정신 차리고 어떤 얼굴들 할지가 제일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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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 그냥 하는 거지.” (그의 대답은 생각보다 단순명료했다.)


“그것보다, 계약이나 잊지마.”

“다 끝났는데 안해주면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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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호

브컨, 린치, 절단

(*DM상의 없이 절대 타캐를 자르지 않습니다.)


# 기피

애정기반, 다정하고 느린 플레이.

# 선호

캐동일, 리버스♡

# 기피

유아퇴행, 좆종, 더티(골든 제외), 관장,

맥락없는 떡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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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설정상 입이 거칠 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경우 디엠으로 알려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번거로우시면 편하게 스루해주셔도 됩니다. :)

- 캐릭터가 절단 성애라 타캐릭터를 절단하고 싶은 경우 어떤 경우라도 DM조율합니다.

-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퍼블>짧은 멘답>장역>장역 떡멘 순으로 멘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메인 스토리 진행에 있어 시간이 많이 지난 멘션들은 하트를 찍고 새로운 퍼블트로 잇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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